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Rebirth of Glory (문단 편집) ====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Basic#s-1.5.1|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 ==== || '''한국어명''' ||<-3> '''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 ||<|5> [[파일:C_11314101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1314101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Omnis, Prime Okami || || '''일어명''' ||<-3> 始祖の大狼・オムニス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 '''카드 효과 (진화 전)''' ||<-4>'''【질주】''' 내 전장에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Basic#s-1.5.1|오오카미]]'''가 소환될 때마다, 그 '''오오카미'''에게 '''【돌진】''' 부여. '''【출격】'''내 전장에 있는 다른 카드 2장을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오오카미''' X장을 내 전장 소환. (X는 이 능력으로 돌려보낸 카드의 수.) || || '''카드 효과 (진화 후)''' ||<-4>'''【질주】''' 내 전장에 '''오오카미'''가 소환될 때마다, 그 '''오오카미'''에게 '''【돌진】''' 부여.|| ||<|2> '''플레이버 텍스트''' ||<-4>「그가 대지를 밟으면 싹이 트고, 그가 울면 생명이 자라난다. 그것은 모든 숲의 시작. 태초의 숲을 키우는 것. 그는 원환, 윤회 그 자체」 - 「고대 설화」 숲의 시작|| ||<-4>「이윽고 대지는 다시 갈라지고, 이윽고 그의 명도 다한다. 그것은 모든 것의 새로운 시작. 설령 세계가 시든다 해도, 윤회는 영원히 돌고 돈다」 - 「고대 설화」 숲의 끝|| 섀도우버스 공식 카페에서 '''세 번째'''로 공개된 카드. 이로써 전 팩 포함 엘프 신 카드만 '''7장'''이 네캎에서 공개되었다. --한민족이 활을 잘 쏴서라 카더라-- 효과는 전혀 다르지만 백랑의 리메이크 카드.[* 원판 백랑은 컨엘의 피니셔를 땡겨오는 역할이고 이쪽은 미드엘의 주력 카드다.] 효과는 너프 후 '''헥터''' 혹은 '''백터'''를 연상케 하며, 2장 바운스를 하면서 3/4+4/4 돌진 추종자에[* 추종자가 나올 때마다 공격력이 1 오르는 오오카미의 능력이 두번째에 나오는 오오카미에 반응해 먼저 나온 오오카미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본체는 4/5 질주라는 '''미드레인지 엘프의 매우 강력한 [[크랙#s-4]].''' 롤백된 헥터만큼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세면 로테 폭파-- 조건 없이도 명치를 칠 수 있고, 전개하는 추종자의 필드 개입력도 우수하며 백터와 비교하면 수호가 없는 대신 추종자들이 전체적으로 튼튼해 처리가 어렵다. 덤으로 전개하는 추종자가 오오카미기 때문에 제거를 못 하고 남겨 놓으면 다음 턴 추종자들을 또 잔뜩 전개하면서 오오카미의 공격력이 올라가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 버린다. 그 중요도가 얼마나 높은지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이 카드가 있어야 미드레인지 계열 엘프가 완성된다'''라고 할 정도. 참고로 옴니스를 꺼낸 후 반디요정을 다시 꺼내 소멸되더라도 오오카미의 공격력은 정상적으로 오르니 돌진 및 명치 데미지 확보에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단점은 전개에 바운스가 필수라는 것.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헥터, 백터와는 달리 필드에 다른 카드가 없으면 전개를 못 하며, 맨땅에서 7코에 전개하려면 반디요정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러므로 반디를 만드는 수고를 따로 하지 않으려면 6턴 전에 최대한 추종자를 남겨놔야 하는데, 헥터와 백터와 마찬가지로 엘프와 싸우는 상대는 옴니스와 [[섀도 복싱]]을 하기 때문에 악을 쓰고 추종자를 남기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다행히도 엘프는 6턴에 묵직한 떡대+전개+필드 개입+진포 절약을 동시에 하는 신시아를 꺼낼 수 있어 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 본체든 반디든 남는 경우가 많다. 보통 명치를 지키기 위해 반디보다는 본체를 제거하려고 할 텐데, 반디가 남았다면 7턴에 반디를 회수하면서 필드를 압도한 다음 수확한 반디로 옴니스를 연타하거나 풀 파워 사랑의 기적+@의 강력한 밸류로 상대를 난타할 수 있다. 반디요정, 신시아, 사랑의 기적 등의 온갖 카드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깡파워도 막강한만큼 야생으로 갈 때까지 미드 레인지 엘프의 핵심 카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전성은 둘째 치더라도 신 리노와 터주와도 시너지가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코끼리나 고엘과는 달리 추종자만이 아니라 마법진도 패로 돌려 전개에 써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마법진은 추종자에 비해 제거 수단이 훨씬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6턴에 잠요숲, 전설의 시작 같은 가벼운 마법진을 콤보 파츠로 쓰면서 추종자를 정리하든 말든 무시하고 7턴에 풀 파워 옴니스를 꺼내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나오면서 오오카미(おおかみ, 훈독)의 일본어 발음이 타이로(たいろう, 음독)로 바뀌었다. 한자는 똑같이 大狼. 다음 팩인 VEC시점까지도 별다른 피니셔를 받지 못한 탓에 호리노 올인덱인 벌레덱을 제외한 거의 모든 타입의 엘프덱에서 메인 피니셔로 활약중. 옴니스의 높은 기본 파워와 범용성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달리 보면 기본적으로 마무리보단 필드정리에 힘을 싣는 이 카드를 메인 피니셔로 써야 할 정도로[* 옴니스 자체적으로 낼수 있는 화력은 4에 불과하며, 피니셔로서의 파워는 옴니스로 뽑아낸 오오카미가 다음 턴까지 살아있을 때 발휘되는데, 오오카미의 파워를 고려하면 이건 풀파워 전설의 전사를 다음 턴까지 살려두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즉 진짜로 이거로 마무리하라는 용도보단 이쪽에 제거능력을 쏟아붓게 해서 교환비의 이득을 보는 용도로 써야 하는데 실제로는 이걸 피니셔로 쓰고 있는 게 현 엘프의 현실(...) 그나마 보댜노가 이 딜을 조금 보충해 줄 수 있지만, 보댜노 자체의 성능이 저열해서...... ] 엘프의 피니셔들이 --호리노 제외-- 종류나 성능이나 저열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국 그 다음 팩인 ULC팩의 밀림 엘프 덱에 와서야 엘프에게 메인 피니셔로 활용 가능한 리마가가 나오면서 본래의 역할인 '바운스 능력을 가진 필드장악 겸 서브 피니셔'를 맡게 되었다. 직접소환되는 리마가 덕에 바운스 소스가 최소 1장은 확보되고, 가속화가 되지 않은 리마가라면 바운스 후 가속화로 다시 직접소환을 할수 있게 해주며 소환되는 오오카미들로 필드를 밀면서 정리를 강요하고 리마가와 함께 명치에 4딜을 누적하는 서브 피니셔의 역할을 잘 해내는 중이다. 다만 밀림 엘프의 티어가 점점 하락한 데다가 새로 떠오른 컨트롤 엘프, 일명 힐 엘프는 저코스트 카드로 콤보를 만드는 컨트롤 덱 형식이라 옴니스를 쓰지 않아서 전처럼 엘프의 필수 카드로 구실하지는 않게 되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EOP 시점의 언리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대단한 이유는 없고 그냥 적당히 엘프 클래스 7코 질주 추종자라 호즈미 OTK 덱에서 굴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 덱에 주로 쓰이는 다른 고코 카드들과 비교해봐도 리마가나 바람의 요정처럼 가속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신시아처럼 버프를 주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그냥 머릿수 채우기 요원. 그나마 오오카미 소환 효과 덕에 이 덱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여차할 때 필드 싸움이 조금이라도 되는 카드지만, 맨 처음 이 덱을 작성한 사람의 의도라면 모를까, 그걸 복붙해 쓰는 양산형 OTK 유저들은 조금이라도 꼬이면 바로 항복하고 런 때리는 게 대부분이라 더더욱 굴욕적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